본문 바로가기

돈돈돈!!

'중고나라'의 빈번했던 사기와 불법.. 이젠 '번개장터'로?

어떤 제품을 갖고 싶지만 신제품을 살 여력은 부족하다면, 상태가 좋은 중고제품을 선택하기도 하는데요.

중고차, 중고PC, 중고폰 등 여러가지 중고제품에 대해서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중고에 대한 인식이 나쁘진않아, 상태와 가격만 괜찮다면 거래가 잘 이루어집니다.

 

 

기존에 중고제품에 대한 거래는 '중고나라'를 통해서 빈번하게 이루어지곤 했는데요.

중고 제품의 매매에 대해서 관심을 갖으셨다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곳이죠?

 

 

하지만, 중고나라에서의 부작용은 작지만은 않았습니다. 법적인 책임을 지지않는 제도적인 한계때문이죠.

그렇기에 요즘에 마스크를 불법으로 판매하는 사례에 대해서 '중고나라'에서 빈번했습니다.

또한 사기행위에 대해서도 대처할 수 없는 내용이 매우 안타깝게만 여겨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나오기 시작한 컨텐츠가 '번개장터'와 '당근마켓' 등 여러가지 플렛폼이었습니다.

이러한 플렛폼에서는 기망행위와 사기행위, 불법적인 행위가 예방되고 있는데요.

따라서 기존에 발생하던 '중고나라'에서의 사기행위를 지양할 수 있었습니다.

 

 

'번개장터'에서는 이미 1,000만 사용자를 확보한 이력이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는 1,500만 건이 넘으며, 작년 연간 거래액이 1조원을 넘겼습니다.

3년 연속 영업이익을 내며, 기업가치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중고나라'를 위협했습니다.

 

 

'번개장터'의 특장점에는 새상품 또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중고나라'에서 발생하던 사기피해가 적은 이유중에 하나는

판매자의 제품수령과 구매자의 입금을 가운데에서 직접확인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또한 어제 날짜로 '번개장터'는 BRV캐피탈과 미레에셋투자에서 5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프랙시스파트너스에서의 경영권 인수후에 첫 투자유치로 발표했습니다.

현재 투자 시리즈C에 돌입했으며, 총 2,180억원의 투자를 유치시켰습니다.

또한 중고매매의 연령층에 집중하여, 10-40대의 연령에 집중하여,

전체 이용자의 80%를 차지하여 소비 경향을 직접적으로 확산시킨 것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