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 주식 상장과 최근 내부 소음에 대해서, 주가는요?

우리나라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백신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화이자, 모더나 사의 코로나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잇다고 합니다.

이제 곧 전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수렴하는데요.

3차 대확산이 이미 벌어졌다는 의견 가운데,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어요.

하지만 전국민이 모두 검사를 받을 경우 최소 470일 이상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또한 전국민 코로나 무료 검사에 필요한 예산은 전부 3조 2,000억원 이상을 추산된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투자를 늘 응원하는 김태우 부장이에요.

오늘은 코로나19의 진단키트에 연구와 개발을 맡는 기업이죠.

바로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솔젠트'입니다.

오늘 솔젠트의 시황, 주가와 거래량 등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솔젠트는 최근 EDGC와 내부적인 소음을 빚기도 했는데요.

자, 어떤 내용인 지 살펴보시도록 하시죠.

 

 

일단 앞서 말씀드린 사측 내부의 소음 먼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존 솔젠트의 최대주주는 EDGC로써, WFA 투자조합이 공동으로 경영해왔는데요.

EDGC는 그러한 솔젠트의 전 대표인 석도수 씨를 해임 후 고발했습니다.

이후 석도수 대표와 소액투자자들이 반격으로, EDGC 이사회에 고발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그 목적성은 솔젠트의 단독 상장이냐, EDGC의 합병이냐에 따라 달렸다고 해요.

 

 

솔젠트의 주가 또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소음을 포함해서, 백신 관련 주식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장외주식 시장 내에서 솔젠트는 지속적인 주가 하향을 보여주고 있어요.

오늘을 기점으로 하여, 매수호가는 13,100원 매도호가는 14,400원이에요.

당분간 하락을 맞이할 지, 이제는 반등을 보여줄 때 인지,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실제 주가는 매수호가와 매도호가의 사이에서 형성되었어요.

 

 

솔젠트의 거래량은 매우 활발한 편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장외주식 시장 내에서도, 매우 좋은 상황이에요.

최근 한 달을 두고, 왕성한 거래량인데요.

한 달을 기점으로, 389,343주의 계좌대체량을 확인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을 통한 체크이기 때문에, 오차가 있을 수 있는 점 염두하세요.

 

 

솔젠트는 최근 허태정 대전 시장에게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어요.

올 한해에 대전에서 바이오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명목인데요.

금년 5월에 미국 식품의약국 긴급 사용승인을 받은 쾌거를 이루어,

현재까지도 미국과 유럽 등 60개 국에 수출 중에 있다고 해요.

솔젠트는 금년 4월 이후에도 다시금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 1억을 기부했어요.

 

 

이상 솔젠트 주식을 안내드린 김태우 부장입니다.

항상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