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안내자 : 솔젠트, 제넨셀 등 코로나 관련 비상장주식의 최근 주가 및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금융당국이 계획하던 IPO 제도 수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달 안에 허수성 청약을 걸러낸다는 의미로,

IPO 개선안을 발표할 계획을 갖고 있었는데요.

최근 불황과 글로벌 악재에 기업들이 IPO를 철회,

기존보다 계획이 밀릴 가능성이 보이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월 안에 제도의 수정안을 보여준다던

금융위의 투자가 위축되며 수정안이 미뤄질 것으로 예상해쓴ㄴ데요.

올해에만 코스피 지수가 11%넘게 하락하며,

작년과 같은 '묻지마 공모주 투자'는 멀어졌습니다.

현재에 상장 추진 계획을 갖고있는

투자자들은 컬리, 쏘카 등 하반기 상장예정의 대어들이

기존 기업공개 계획을 이어갈 지 주목했습니다.

 

 

오늘의 두 종목 솔젠트와 제넨셀은

코로나 관련 비상장주식입니다.

일명 코로나 수혜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최근 기업개요와 상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솔젠트는 2020년 코로나의 창궐이 분주해지던

상반기에 크게 주목받았는데요. 그 이전에는 3,000원 안쪽에서 거래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도 솔젠트에 귀추를 주목시켰는데요.

20년 5월 부턴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에서는

솔젠트 공장의 생산성 증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솔젠트는 근 2년 간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는데요.

1대 주주인 EDGC와 2대 주주인 WFA투자조합이

공동경영을 이어왔는데요. 2020년 석도수 공동대표가 해임,

이에 반대하는 주주연합과의 경영권 분쟁이 생겼습니다.

작년 1월 주주총회에서 주주연합이 51.3%의 지지로,

경영권을 확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정관상 5명인 정족수가 모두 주주연합 측의 이사로 매꿔졌는데요.

그동안 미뤄졌던 솔젠트의 상장 계획이

이제는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 같다는 투자업계의 이야기 입니다.

 

 

종목코드 145730 명현군 대표이사

액면가 500원 보통주 11,139,416주 체크했습니다.

한 주간 9,500주의 계좌대체량이 체크되었습니다.

주가, 매도호가를 기준으로 8,000원 대에서 확인했습니다.

 

 

제넨셀은 아랍에미리트 사의 오르디파마와 판권 계약 내용을 밝혔습니다.

먹는 코로나 치료제 ES16001은 담팔수 추출 신약후보물질의 내용인데요.

계약에선 생산 및 인허가, 유통 및 공급 전략이 포함되었습니다.

임상 중간결과에 따라, 인허가 추가 획득이 기대된다는데요.

내용에 따라서, 한국파마와의 추가 협의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오르디파마 사는 23년 상반기까지 터키에만 15만명 분의

판매를 계획하며 시장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목코드 291530 장선필 대표이사

액면가 500원 보통주 4,970,957주를 체크했습니다.

22년 1월 20일 보통주 100,000주 국내CB행사로 개설되었습니다.

최근의 한 달간 19,640주의 계좌대체량을 체크했습니다.

주가, 매도호가를 기준으로 7,000원 안팎에서 체크했습니다.